[라포르시안] 부광약품은 최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대사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증하고 있는 대사성 질환의 현재와 그 치료 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대사성 질환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과 비만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성균관의대 신동현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고, 이어 가톨릭관동의대 황희진 교수가 ‘비만 치료의 약물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둘째 날에는 골다공증과 당뇨합병증에 대해 논의하고, 해당 질환 치료제인 ‘비비안디’와 ‘덱시드’의 효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일선 의사들이 진료해야 할 대사성 질환의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다양하면서도 정확한 정보 니즈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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