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안국약품은 17일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에서 남오일 작가가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술비평가인 정현 인하대 조형예술학 교수와 최연하 사진평론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순수사진예술 신인상은 순수한 사진예술의 정통성을 추구하고 전문예술인으로의 등용을 꿈꾸는 예비 전문사진작가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남오일 작가의 수상작은 오는 30일까지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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