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와 산부인과 신재은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사업이다. 선정 교수들에게는 최대 3년간 연 3,000만 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부천성모병원 박일중 교수는 '주상월상 골간인대 봉합에서 내부 부목을 이용한 보강술: 생역학적 연구' 과제로, 신재은 교수는 '당뇨와 임신성 당뇨 환자의 태반 세로토닌 시스템의 후성유전연구' 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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