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100kg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추석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직업건강협회 임직원이 마련했다.

직업건강협회는 남양주시에 근로자건강센터 분소를 설치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북부보건안전센터에서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산업보건 사업도 수행 중이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