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플러스의원은 안양 지역주민의 의료복지 향상과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안양중앙시장상인회와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신플러스의원은 안양중앙시장 상인들에게 다양한 보건교육 및 의료지원과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신플러스의원은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출신의 교수를 역임한 4명의 전문의 인력과 대학병원급 장비를 갖추고 있어 안양시민에게 수준 높은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앙시장 내의 다양한 질환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상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신플러스의원은 공단검진과 5대 암검진 등 모든 검사와 검진이 한곳에서 가능한 내시경센터와 종합건강검진센터와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생활습관의학 센터와 일반 진료 및 수액센터 그리고 국내 최고 사양의 체외충격파치료기, 무릎관절의 통증 치료를 위한 고주파열상발생기, C-arm, 초음파 기기를 보유해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부터 척추협착증 치료를 위한 풍선확장술까지 종합적인 치료가 가능한 통증센터를 갖추고 있다. 

신신플러스 대표원장은 “신신플러스의원의 수준 높은 의료자원이 중앙시장 상인들의 건강 증진과 안양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은 “상인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의료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신신플러스의원의 의료지원을 통해 건강한 시장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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