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국제약은 6일 휴대용 구내염 치료제 ‘오라스틱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라스틱액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이다.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회복되지 않는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해 치료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라스틱액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3병으로 분할 포장되어 위생적이다. 별도의 면봉을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등 구내염으로 고통 받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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