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지메디컴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업일환으로 진행 중인 아프리카 케냐 보건인력 연수단이 병원운영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국내 진료재료 원외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케냐 정부 인사와 병원관리자들은 통합물류센터를 찾아 병원 물류 시스템, 표준업무 절차, 재고 관리 기법 등 현장시설을 견학했다.

물류센터는 국내에서 단일규모로 가장 큰 5,000평 규모의 대단위 진료재료 원외 센터로 DPS 첨단 설비와 자체 개발한 의료전자구매조달시스템 MDvan, 물류관리시스템 EZ WMS, 사후품 관리 시스템 EZ CIMS 등 첨단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메디컴은 통합물류체계를 구축을 통한 구매관리, 물품조달, 물류관리 업무를 단일 체계 내에서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진료지원업무 효율화와 업무효율성 향상, 의사결정 프로세스 간소화 등에 대한 운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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