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9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닉스 캠프는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창의적인 글쓰기와 8가지 성공의 습관이라는 주제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60명(초등학교 4~6학년)이 참가했다.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견학, 경청의 방법, 삶의 안전지대 넓히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자녀와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피닉스 캠프를 준비했다”며 “임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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