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JW중외제약은 13일 SBC인증원이 진행한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IS0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으로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되며, 3년 주기로 인증 갱신된다.

JW중외제약은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세찬 자율준수관리자 상무는 “글로벌 기준 윤리경영 시스템인 ISO37001 도입 이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준법윤리경영을 전개하고 있다”며 “일관되게 실천해온 정도 경영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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