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감염예방의 기본인 ‘손위생’을 통한 환자안전을 위해 지난 7월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손위생 캠페인’을 실시한다.
부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이 주관하는 손위생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1차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면회 시 감염예방 수칙을 부채로 별도 제작해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차로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손위생 관련 교육을 실시한 후 병원 내 손위생이 잘 실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3차로 손세정교육기구인 ‘글리터버그’를 이용해 부서별 손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손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부천성모병원은 "올바른 손위생을 실천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자 손위생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했다.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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