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넥스, 이달 19일 국·영문판 보고서 발간

[라포르시안] 상처 부위의 오염 방지 및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창상피복재' 시장은 상처치료에 대한 인식 변화와 피부·미용 시술 증가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경 1,077억원, 2022년경에는 1,248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업체인 ㈜사이넥스(대표 김영)가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정보 및 전망을 담은 국·영문 시장보고서를 제작했다.

이달 중순 경 발간 예정인 시장보고서는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의 산업구조 분석과 함께 규제제도 등을 담았다.

사이넥스는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 관련해 국내외 업체로부터 받아 온 다수의 질문과 의뢰를 기반으로,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들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내용을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각각 제작했다.

보고서는 창상피복재 시장의 개요부터 경쟁환경, 허가 및 보험등재 현황, 최신제도, 전문가를 통한 국내외 환경분석 및 산업구조 분석, 마케팅 전략 등의 내용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사이넥스의 김영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은 약 600개의 품목이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시장보고서가 국내외 제조사들에게 기존 시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 진입 및 사업 전략 구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넥스는 이달 14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9일 공식 출간할 예정이다. 해당 보고서의 구매 신청서와  자세한 정보는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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