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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美 ‘평생의학교육인증원’ 인증 획득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지난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국제 오스테오페틱의학 콘퍼런스(OMED) 2018'에서 비수술 치료법 강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라포르시안]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reditation Council for Continuing Medical Education, ACCME)의 정식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CCME는 미국 의사(Medical Doctor, MD)의 지식 습득과 의료기술 수준 향상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Continuing Medical Education, CME) 기준을 제정하고, 보수교육 기관을 인증∙관리하는 비영리단체다.

이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ACCME의 신규 보수교육 제공기관에게 부여되는 임시 인증(Provisional Accreditation) 기간 2년을 거친 후 정식 인증(Full Accreditation) 기관으로 거듭나 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보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미국 의사를 위한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치료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해 미국 내 ‘의료 한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CCME는 미국의사협회(AMA)와 미국병원협회(AHA), 미국전문학회연합회(ABMS), 의학전문학회협의회(CMSS), 병원의료교육협회(AHME), 주의학위원회연맹(FSMB), 미국의과대학협회(AAMC) 등 미국 내 의료 관련 7개 협회에 의해 1981년 설립됐다.

ACCME는 근거기반(Evidence-based) 교육 여부, 교육의 효과성 등 의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준으로 신청 기관의 프로그램을 평가한다. ACCME의 인증을 받는 기관은 신규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약 2년 6개월 동안 이러한 까다로운 승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오랜 준비 끝에 ACCME의 신규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미국 의사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질 높은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한·양방 협진을 바탕으로 통합의료센터를 지향하는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학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이러한 경험을 통해 국내 의료계 평생교육 시스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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