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조아제약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솔비와 함께하는 ‘프로젝트A-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오는 27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7년 째 진행하는 나눔 활동인 프로젝트A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선발, 기성 예술가가 일대일 지도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솔비는 음악을 들으며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장애아동 멘티들의 내면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예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이 장애아동의 일대일 멘토로 함께 한다”며 “멘토링 이벤트에 참여하는 장애아동은 지난 4월 선발되어 매달 멘토작가들과 함께 숨은 잠재력을 발굴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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