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엘러간은 최근 아시아 10개국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메디컬 인스티튜트 MD코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MD코드는 엘러간의 제품 관련 학술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 MD 코드를 개발한 브라질 성형외과 전문의 마우리시오 드 마이오 박사가 대표 연자로 참석했다.

MD코드는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의 고유 기술인 바이크로스 기술을 활용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이다. 해부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면 시술 부위에 대해 안전한 시술법을 제안한다.

드 마이오 박사는 “점차 세분화되는 환자들의 치료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정교한 기술뿐만 아니라 환자의 해부학적, 정서적 측면 모두를 고려해 사전 디자인 하는 과정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환자의 치료 요구를 이해하는 정교한 치료 접근법인 MD코드가 환자의 필러 시술 만족도를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기 류 엘러간 아시아 지역 디렉터는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적 기업으로서 환자 만족도와 시술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해 의료진에게 우수한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제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필러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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