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머크는 23일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자베드 알람 제네럴 매니저(사진)가 부임했다고 밝혔다. 자베드 알람 제네럴 매니저는 한국 부임전까지 베트남 머크 바이오파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머크 입사전에는 노바티스, MSD, 사노피 아벤티스 등에서 글로벌 전략과 커머셜 부분에서 20여년간 경영 경력을 쌓았다.

그는 최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KRPIA) 이사회에 선출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조직을 이끌면서 장단기적으로 비즈니스와 정책 목표를 성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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