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는 18일 반포 센트럴시티 메가박스에서 회원을 위한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실시한 단체 영화관람 행사 때보다 많은 120명 이상의 회원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고도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기 회무보고가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구의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를 담당하며 수고한 강민호, 최인석, 양주민, 손석한 상임이사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고도일 회장은 “1년 만에 이곳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 그간 서초구의사회가 굉장히 바빴는데 중심을 잃지 않고 많은 의사회에 본이 되는 족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구의사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의사회는 오는 9월 21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서리풀 공원 자선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