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추무진 이사장이1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안전 문화 확립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연맹기자단이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무진 이사장은 대한의사협회 제38대, 39대 회장을 연임하며 의료계 지도자로서 다수의 정책을 제안·실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고, 2018년 9월 KOFIH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국제협력과 인도주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추무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KOFIH의 열린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제협력 및 인도주의 증진에 기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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