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준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13일 열린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008년 창립한 신경집중치료학회는 점차 규모가 확대되면서 기존 회장제에서 회장, 이사장 시스템으로 전환해 더욱 체계적인 학회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준홍 교수의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년이다.

이준홍 교수는 “학회 회원들과 단결해 더욱 발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광범위한 신경계 질환 치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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