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에게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단식 투쟁에 정성균 총무이사와 변형규 보험이사(사진, 왼쪽부터)가 세 번째로 나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정부가 의료계의 요구 사항을 수용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대집 회장의 뒤를 이어 단식 농성을 이어오던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7일째인 오늘(15일) 아침 흉통 등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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