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1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6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각지에 10개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요양)과 서울에 1개 의원을 두고 질 높은 재활치료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춰 산재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전국 공단병원이 산재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산재노동자 및 지역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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