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머크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5개 도시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한 마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 34명은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방문해 건강 증진 도모 차원에서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연초 사내 바자회 행사로 마련된 기금을 전달했다. 한국머크는 지난 2017년부터 독거노인돕기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울로프 뮨스터 한국머크 총괄 매니저는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 굿모닝 캠페인을 통한 독거노인돕기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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