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21일 수원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소 직원 50여명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선풍기를 구입해 조립, 주변 단지 내 80세 이상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우만노인종합복지관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1992년부터 지역사회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민효 삼진제약 연구소장은 “작은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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