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8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행복 나눔 희망의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참여로 건강 혹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쉼터에 생필품과 희망의 편지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두루마리 휴지, 주방세제, 물티슈, 손소독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승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꿈을 잃지 않고 암을 극복하고 있는 어린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보탤 수 있도록 생필품과 희망의 편지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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