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서울 석촌호수에서 사회공헌 활동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로슈그룹은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6월 16일)’을 기념해 2003년부터 매년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는 지속 가능하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로슈의 오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지난 15년간 한국로슈와 진단이 함께 걸어온 이 희망의 발걸음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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