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GSK는 13일 임직원 봉사활동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는 매년 6월 GSK 전 세계 법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자발적 모금 및 자원봉사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180여명이 임직원들이 참여해 560만원의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줄리엔 샘슨 한국GSK 사장은 “나눔을 통해서 환자 및 소비자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GSK의 가치가 한국 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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