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에 대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2018년 매출액 91억5,000만원을 달성했고, 최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생산공장 증설 이전을 확정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경쟁력있는 제품 생산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공장 이전 및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내년 2분기부터 현재의 3~4배 수준의 생산 캐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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