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진제약은 10일 5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의 ‘1%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 사랑나눔 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매년 대표 의약품을 선정해 해당 품목의 연간 매출액의 1%를 적립, 전 직원이 각지의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작년 한 해 동안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연질캡슐의 기금 모금을 진행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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