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독은 28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9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정한 채용과 인사제도로 직원에게 평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로 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인정받았다.

조정열 한독 사장은 “모든 직원이 제약 없이 개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고 출근이 즐거운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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