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C녹십자 김재왕 상무가 지난 23일 열린 제3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상무는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과 혈우병 치료제 등 희귀질환치료제 공급을 통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공로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그는 “아직도 국내에 치료제를 구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들이 많다”며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희귀질환 및 환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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