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천대 길병원은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부원장에 신경외과 김우경(사진) 교수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연구부원장은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소장, 국제의료센터장, 홍보실장 겸 대변인을 역임하고, 현재 대외부원장 및 가천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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