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를 미국 워싱턴주의사협회(WSMA)와 공동으로 미국의사협회(AMA) 인증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의사협회 회원 단체인 워싱턴주의사협회는 미국 공인의사보수교육위원회(ACCME)로부터 인증을 받은 보수교육 제공기관이다.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자생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미국 의료진에게 AMA 보수교육 평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대회 촬영본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보수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생국제학술대회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추나∙수기치료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로 열린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워싱턴주의사협회와 보수교육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자생국제학술대회의 공신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방 치료의 효능을 미국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생한방병원은 미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의 질을 강화하고 의료 선진국과 의료 지식과 철학을 공유해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