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위암,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심평원은 2017년 한 해 동안 만18세 이상의 위암,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했다.

한동수 병원장은 “최근 심평원에서 발표한 각종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면서”앞으로도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 전문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춰 지역 최고의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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