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 북부병원(병원장 윤진)은 지난 15일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병원발전에 기여한 이연식 관리부장을 비롯한 8명에게 장기근속자 표창을, 적정의료팀 형창숙 씨 등 13명에게 유공직원 표창을 수여했다.

윤진 병원장은 “어느 분야이든 10년을 넘으면 그만큼 열심히 했고, 시스템 또한 탄탄하게 잘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뜻일 것"이라며 "지난 세월동안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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