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지난 3일 열린 제37차 대한슬관절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해외 학술지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 제목은 ‘Delayed Rehabilitation After Lateral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Can Reduce Graft Extrusion Compared With Standard Rehabilitation’으로, 지난해 10월 ‘미국 스포츠 과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

이동원 교수는 “건국대병원 무릎 관절 센터에서의 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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