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GSK는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백신학회에서 최우수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학회는 매년 혁신적인 백신 개발과 상용화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제품,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GSK는 R&D 전 단계(1~3상)에 걸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HIV 등 16종의 혁신적인 후보백신을 개발 중이다.

또한 독자적인 항원보강시스템, 자가증폭전령 RNA, 바이오 접합체, 항원막 일반화 모듈 등 혁신 백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SK 측은 “2018년 최우수 예방백신상, 2017년 최우수 예방백신상, 2016년 최우수 제약기업상 등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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