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현대약품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아트엠콘서트 ‘신박듀오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공연 주인공 신박듀오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만나 결성한 팀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피아노 듀오다.

신박듀오는 이번 공연에서 총 6개의 춤곡으로 구성된 사무엘 바버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모음곡 추억’, 어둡지만 화려한 현대적 스타일의 왈츠인 막스 레거의 ‘네 손을 위한 6개의 왈츠’ 등을 연주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신박듀오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환상적인 피아노 듀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 음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신박듀오의 특별한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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