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씨가 5월 7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엘러간 쿨스컬프팅® 1주년 도입1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엘러간
배우 한고은 씨가 5월 7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엘러간 쿨스컬프팅® 1주년 도입1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엘러간

[라포르시안]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자사의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CoolSculpting®)의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엘러간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바디 컨투어링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 제품의 작용 기전 및 효능에 대한 의학적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새롭게 쿨스컬프팅®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한고은 씨가 참석해 관련 광고 동영상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제품 홍보 활동을 벌였다.

쿨스컬프팅®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제어된 냉기를 이용해 피하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이다. 이 제품은 복부, 허벅지, 턱밑, 등, 옆구리, 팔뚝(상완) 등의 다양한 신체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쿨스컬프팅®은 미국에서 특허 받은 ‘저온지방감소(Cryolipolysis)’ 기술을 적용해 FDA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 80개국에서 총 700만회 이상의 시술 사례가 축적됐다.

쿨스컬프팅®은 한 부위당 최소 35분의 시술 시간이 소요되며, 부작용으로는 시술 직후 얼얼함, 따끔따끔함, 시술 부위 가장자리에 경미한 멍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자 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쿨스컬프팅® 아태·중동 아시아 지역 총괄 마리아 피에리데스는 “비침습적 바디 컨투어링 시술은 전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연평균 약 10%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쿨스컬프팅®은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으로 간편성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며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는 “앞으로도 쿨스컬프팅®의 효능 및 임상 안전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엘러간은 지난 4월 소비자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쿨스컬프팅® 소비자 홈페이지 (https://www.coolsculpting.kr)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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