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주창언)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SUM 2019)에 참가해 혁신적인 초음파 암 진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는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인 아이 시리즈(i-Series)를 비롯해 엑사리오 시리즈(Xario series),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Aplio Platinum Series)의 하이엔드급 신제품  a550, a450 등의 핵심 기술과 특장점을 학회 소속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는 a550(Aplio a550)는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Aplio 500 Platinum)과 함께 자사의 초음파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3일 열리는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종양에서 암까지 발암 현상 진단을 위한 혁신적 접근(The Innovative Approach for Carcinogenesis)’을 주제로 연구 동향 발표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 시리즈(i-Series)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조기 발견과 예측이 어려운 ‘만성 간질환의 조기 예방’ 및 유방 초음파 기술의 진화'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 회사 초음파 사업부의 김현정 이사는 "KSUM 2019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의미 있는 초음파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초음파 영상 진단 기술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암 환자의 진단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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