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 리베이트가 적발된 파마킹에 대해 '닛셀정' 등 52품목 판매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또 '펜넬캡슐' 판매업무정지 3개월 처분에 갈음한 과징금 8,7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파마킹은 2010년 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전국 병·의원 590개소의 의사와 사무장에게 리베이트로 55억5,748만원을 제공한 혐의가 적발됐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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