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조아제약은 25일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미술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은 앞으로 6개월 간의 멘토링을 거친 후 서울시민청과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가들의 미술 창작 지원을 받게 될 멘티 아이들은 지적장애와 자폐, 다운증후군 등 작은 장애를 갖고 있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아이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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