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전자세포치료제 '인보사' 사태로 드러난 바이오의약품 산업화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인보사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윤소하 의원과 건강과대안, 건강과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토론회 발제는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과 김병수 건강과 대안 운영위원이 할 예정이다. 

이어 최규진 인하대의학교육학교실 교수, 최덕진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장, 백현주 대한류마티스학회 정책이사, 정은영 보건복지 보건산업개발과장, 최승진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이 패널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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