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코리아가 열리는 오는 19일까지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소개와 함께 국내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 47개 혁신형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업들은 주력 제품, 파이프라인, 해외 네트워크 등 홍보영상을 통해 혁신적 연구개발과 해외진출 전략을 홍보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홍보관 내 비즈니스 미팅룸 운영을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투자 유치 등 비즈니스 성과와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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