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구파티마병원은 9일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 기능을 추가한 환자용 모바일 앱 '대구파티마병원'을 15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2017년에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앱을 통해 병원 이용객은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에 이르는 모든 진료 절차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번호표 발급과 모든 진료 절차도 동선에 따라 앱 상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해 환자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환자용 모바일 앱처럼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환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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