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은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지난 3월 29~30일 열린 28회 대한피부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 21차 우암학술상'을 수상했다.
 
우암학술상은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연구학회의 공동학술지인 'Annals of Dermatology'지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광성 교수는 '원형탈모증에서 환자의 각질세포분석을 통한 DPCP 면역치료의 효과 예측 연구'(Can the Cytokine Analysis of the Scales on Alopecic Patch Predict the Response to Diphenylcyclopropenone Treatment in Alopecia Areata Patient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