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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서 '응급의료체계 리폼 입법공청회' 개최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라포르시안]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응급의료체계 리폼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응급실 당직표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하도록 개편하는 내용으로 응급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한 공청회다.
 
이번 공청회는 김상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인구정책과생활정치를위한의원모임'이 공동 주최한다. 

김상희 의원은 "작년 12월 28일 바로 이 자리에서 고 윤한덕 센터장의 제안으로 '중증응급환자 사망을 줄이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리폼 토론회'를 를 개최한 바 있다. 토론회 이후 후속 작업으로 입법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지만 윤 센터장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면서 "토론회는 고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증응급환자들의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입법을 끝까지 책임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청회 발제는 김윤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와 윤준성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어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김일수 소방청 구조구급국장 ▲허윤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홍은석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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