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연세의료원과 아라마크는 1일 만우절을 맞아 지역 사회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한 뻥튀기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 약 500만 원은 '서대문구 100가정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인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뻥튀기 판매 행사에는 남궁기 연세의료원 사무처장과 강석민 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 개그맨 김민경·송병철·오나미·유민상, 가수 붐·차오루·토니안, 모델 홍진경, 개그맨 이영자씨 매니저 송성호 팀장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