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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인구 고령화, 양질의 만성기 의료 조성 필수"만성기의료협회, 춘계 학술세미나 성료
한국만성기의료협회 김덕진 회장.

[라포르시안] 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는 지난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양질의 만성기 의료가 한국을 강하게 한다’는 주제로 2019 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세미나는 조만간 요양병원 종합대책과 재활의료기관 제도 시행에 대비해 요양병원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귀윤 울산과학대 간호학과 교수의 ‘고령화 사회에서의 필연적 노인간호와 존엄 케어’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조선일보 일본 특파원 김철중 기자의 ‘한일간 의료서비스의 차이점’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총리실 산하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 이건세 위원장(건국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요양병원 역할’과 함께 만성기 의료의 질적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신용일 교수가 ‘한국형 회복기 재활의 방향’에 대해, 일본 코쿠라리하빌리테이션병원의 코이즈미 코우키 재활부장이 ‘일본의 회복기 재활의 실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했다. 또 희연병원 백은경 기획조정실장이 실무자들을 위한 ‘요양병원 수가체계 변경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김덕진 한국만성기의료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도 급성기, 회복기, 만성기라는 의료·복지 시스템에 대한 자연스러운 흐름이 제도화되고 있으며, 양질의 만성기 의료가 조성되지 않으면 한국의 의료가 성립되지 않는 시기에 도달했다”며 “우리 의료진 또한 관행적이고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로 일관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옳은 방향성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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