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부광약품은 오는 27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 컨퍼런스'에 참석해 신약후보물질 도입을 아젠다로 30여건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차원에서 수년간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활동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유럽에서는 이미 논의 중인 계약과 관련된 미팅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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