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사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USMLE / JMLE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과 일본에서  의사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과정과 현지 생활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USMLE 설명회’에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인 노연경 소아과전문의가 강연자로 참석해 현지에서 의사 생활, 수련과정과 펠로우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소개한다. 박시형 씨(공중보건의사)는 USMLE 시험을 처음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JMLE 설명회’에는 일본 의사시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110회 일본 의사시험에 합격해 일본 의사 의적등록 한 홍문기 명지병원 신장내과 과장이 JMLE 시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동경대학 의학부속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후기 연수의 과정을 밟고 있는 박광업 씨가 일본에서의 의사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메디스태프 앱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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