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현대약품은 지난 18일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창업자 고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13기 추도식을 열었다.
 
현재약품은 이날 추도식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한 이규석 선대회장의 업적을 기렸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이규석 회장은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탁월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현대약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일궈놓은 토양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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